작성일 : 10-04-14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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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나도조합원
 조회 : 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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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지부 재편이되고 서울서부지회가 새롭게출범했다.
하지만 현재 서울서부지회 현실은 구태를벗지 못하고 정체성을 찿지못하고있는것같다
지회사무실하나 제대로 해결못하고 동동구르며 상집 대의원들이 길잃은 기러기마냥
우왕좌왕 하는모습하며,각분회는 선출고의 억압과 캐피탈의 강요등 현장애로를 손쓰기에도 역부족이다.
지역본부가 서부지역본부기에 명칭이 서부지역본부로 출범을했건만
모든 구심점을 옛날 서부지회에 중심을 두고 집행을 하는게 집행에대한 자신감결여가아닌가
묻고싶다..
새로운 구성원과 조직으로 출발을하면서 난관을 이겨내고 화합하고 단결하는모습은 찿아볼수없다
공유하지못하고 독단적 판단과 이기적집행은 분명한 결과가있음을 진심어린 충고이다.
이번 운영위원 수련회를 서북부지회와 같이 진행하는 모습속에서
힘에부친 집행력을 실감한다.. 단결과 상생 구 서울서부를 모태로 힘찬조직력을
주장하겠지만 바라보는 모습은 나눠진지회가 부족하니 세결집을 해보자 1더하기1은2가 낫지않나
하지만 1더하기1은 0 이될수있는 시행착오적판단이다.
체육대회와 수련회또한 그런판단으로 진행한다면 서부의 정체성과 자주성을 포기함과동시에
집행력과 서부지회 단결에 집행부스스로 자신없음을 인정하는처사이다.
우리는 서울 서부지회이다.인근지회와 연대와 단결도 ㅁ중요하다..
하지만 지금중요한건 새로운 구성원으로 새롭게출발한 신 서울서부지회의 단결과 힘찬출발이다
갈등과 반목의출발이아닌 이해와 협조 또한 거대한 배려가 절실히 필요할때다..
부족 함과 어려움을 현장과 현시점의서부지회 조합원과 공유하길 충심으로 바란다.
또한 대의원의 현장활동들이 너무나 미비하지않나싶다,,집행부따라 움직이는 거수기가
아닌 독립된 의결권으로서 집행부견제와 협조를 현장에 정서를 대변하는 활동이아쉽다.
더나은 서부지회와 발전된 서부지회를 바라며 ,,근5개월에가까운 집행을 지켜보면서
현장에서 느끼는 부탁에 가까운 용기있는 충고를 드린다.
다음기회에 또 서부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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