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감합니다.
하지만 투쟁도 좋지만 판매동지들이 다같이 서명하고 그뜻을 전달하고 그래도 안하면
그때가서 투쟁해도 늦지않습니다.
좀 기다려 봅시다.

배상윤의장께서 친절하게도 동지님의 뜻을 잘 헤아리셨네요.
그런데 남들이보면 코웃음칠까봐 걱정은 됩니다요.
울산공장에서 물량문제로 공장간 시끄러운걸보며 "참 노동조합 잘돌아간다" 하는 한숨이 나왔는데
남들이 우릴보면서도 그러지 않겠어요?
자본이 걱정할문제를 굳이 노동조합에서 떠들어대니
마치 판매위원회는 태평성대속의 조합원들인가????

공장분이 여긴 어인일로 신차나와서 판매하자는데 웃음거리라구?
하긴 듣자하니 우리 조직원들은 신차 일찍 나오는거 반대했다고 하지만 우습군!

^^게 웃지마라.
공장사람들이 물량가지고 왜 싸우는줄 아는가?
오늘 들어가서보니 먹고 살자고 하는일이다.그게 그렇게 웃기고 한심한가?
그렇게 한심 하냔 말이다.
당신은 얼마나 노동조합일을 열심히 하는가?
뭐쫌 한다고 간부쯤 되는가본데 정신 차려라 당신이 잘나서 그자리에 있는것이 아니라
그 자리에서 조합원을 위해 일하라고 있는 것이다.
태평성대 조합원이냐구?
욕 나온다 도대체 ^^닉은 판매에 대해서 뭘 아는가?
차 한대 팔아 수당 받으면 회사가 주는 먹이 같아서 싫은가?
어떻게 당신 같은 사람 몇몇 때문에 우린 앞으로도 조용히 당신들이 하는대로 입닥치고
따라가야 되는가?언제까지?
이쯤되면 민심을 알듯도 한데 아는건지 진짜 모르는건지 우리집에 황금송아지 있다라고
허황된 말만 되풀이 하지말고 하늘을 우러러 보며 반성하고 한심하다느니 의식없다느니
너잘난 말좀 그만해라 그리고 다시 말하는데 ^^게 웃지마라 나에겐 생존이 달린문제다.

말장난 계속하자네
기아차 이기려구 아주 목숨 걸었다는듯이 말하네
계동 국내영업본부 로비엔 k7이 버젓이 전시돼는판에 뭔 김밥옆구리터지는소릴 하냐
배의장님이 여기까지 납셨나
여론몰이 하나는 아주잘해요
청와대 누구닮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