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윤 의장에게 고함

   판매조합원의 한사람으로서  의장동지에게 특별히 요구 하고싶습니다

   현집행부가 고용안정 및 여러 현안을 두고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것은

   잘알고있습니다

   그 중 하나인  시장질서에 대하여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흔히들  “시장질서” 하면은  대리점을 떠올리게 되고  무지비한

   그들의 이면D/C에 직영조합원들만  피멍이 들어간다고 생각하게됩니다

   틀리지 않습니다  대리점의 이면할인은 반듯이  근절되어야 합니다

   오늘은  다른 내용으로,

   우선  월말 선출고차량에 대한  명의변경 D/C 에 관하여 얘기하면

   말그대로  명의변경 조건으로 회사에서 20 ~ 30만원정도의 추가할인

   혜택을 줍니다  이 자체만으로도 균등하지 못한 판매조건 양성의

   지대한 공헌을 하지만…  문제는  이 제도를  악용하는 일부 직원들로

   인하여  같은 직영직원들끼리도  조건차이가 크게 발생을하게 됩니다

   예를들어  월말에  출고예정된 차량이 있을경우,  고객에게는  며칠정도의

   시간적인 여유를 벌어놓은채  실고객 명의가 아닌  카마스터 가족이나

   지인 명의로 출고한뒤  익일이나 그다음날(월초)에  실고객으로 명의변경

   하면은  월별정상조건 외에  20 ~ 30만원의 명변조건이 추가됨으로서

   균등하지 못한  음석적인 판매조건이 양상되어  시장질서가 더욱

   혼탁해지는데  한몫을 하게 됩니다

   부디  판매위원회에서는 선출고근절이 말뿐이지 정작 근절은 불가능하다고

   느낀다면  위와 같은 편법 이면 조건만이라도  근절시켜서  균등한

   판매시장이 될수있도록 노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  한가지만 더 말씀드리자면,

   지난 구정명절에  판매추진팀에서  서울TG 및 동서울TG에서 기습적으로

   톨게이트판촉이벤트를 실시하였습니다

   쿠폰을 발행하여  3월말까지 차량구입시 10만원 할인혜택을 주는

   내용입니다   이미 위원회 게시판에 올라온 글 내용처럼

   일부 수도권 고객들만을 위한 형평에 어긋난 이벤트 이기도 하지만

   정작  더 어이가 없는 것은    일부 지점에서는  판매추진팀 인맥들을

   통하여  뒤로 쿠폰을 수십장 확보하여  활용하였고

   몇몇 직원들은  아예  이벤트 당일에  톨게이트에 직접 나가서

   10 ~ 20장씩 편법적인 수령을 하여서  본인 및 가까운 동료직원 출고시에만

    독점으로활용하는행태를보이고있습니다                                                          이것 또한  전형적인  시장질서 파괴의 내용중 하나 아닙니까?

   왜  자꾸  균등하지 못한  판매조건을  양성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고객 曰 – 같은 직영지점인데  저기는  이런 내용으로 할인이 더 되는데

             이 지점은 왜 안되나요??

   우리는  할말이 없지요

   구구절절 설명하자니 누워서 침뱉기 아닌가요  그냥 무능한 직원이될뿐이지요

   어이없는  이 이벤트를 기획하고 관리감독 조차 소흘이한

   판매추진팀 담당자들을  원망하면서…

   시장질서….거창하게 생각하시지 마시고  가까운데부터

   하나씩 찾아보는게 어떨까요?

   부디  이글을  흘려버리시지 않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