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사 통합후 제도개선위를 통해 구HMS와 HMC임금 및 수당 조정과 개선을 통해
판매과는 일정부분 근속과 직급대비 기본급 및 수당등 차이나는 부분을 채워나갔다..
하지만,업무과 조합원들은 구)HMS직원들이 HMC직원들에 비해 낮은임금을 받고있다.
3사통합 제도개선위에서 눈에보인 성과물 때문에 HMS 업무과조합원들의 아픔을 대변해내지
못한 아쉬움이남는다.
구)써비스는 상여가 800%였고 상대적으로 기본급이 열악했었다
3사통합후100%의 상여가 사라지고 700%로 조정이되었지만 부족한 기본급과 수당이 제대로
조정되지못하고 지금까지 오게된것이다… 물론 다수인 판매과는 정리가되었기에
업무과 직원에대한 아픔이 묻혀버린거다..특별한 사정과 이해관계가 있을수도있다
중요한건 같은일을하는 같은직종에 같이근무하는 같은회사에있는 동지들의 임금이라는것이다.
.지난10여년간에 걸쳐 상대적으로 불이익을 금액으로 따져도 금액이지만, 노동력의댓가인 임금,급여가 평등치못하다는건 모두가 공감하고 반성하고 또한 개선해야할몫이다. 같은 근속과 직급으로 따졌을 때 400만원 이상이 차이나는게 말이되는가?
정확한 기본자료를 비교해봐야겠지만 분명한건 차이가 많다는거다..왜지금껏 조정이되질 않았나?..

업무과 출신 대의원과 간부들, 업무과출신 지회장이 수년간 활동해온걸로 안다.
전국연대라는 사조직대표가 업무과출신이다.몇번의 지회장과 판매위 임원후보 출마와 대의원까지하면서 진정업무과 조합원들을 대변하지못하는게 아쉬울따름이다. HMC출신이라 손해보는게 없어서 알면서도 덮어두는건지..
업무과조합원을 대변하고 정책을 제시해야할 활동가들이 왜 방관하고 개선하지 않았냐는거다.
아니 사실조차 모르는거아닌가? 알았다면 그많은 업무과조합원들의 아픔과현실을 대변하지않고
오로지 정치적목적과 자신들의 자리와 계파간 조직간 이익에만 몰두한 증빙이다.
업무과의 현실도 파악이안되는데 전체판매노동자를 대표하겠다는 의장의역활은 뭔가 맞지가않다.

지금이라도 늦지않았다. 역할을 하지못하더라도 귀라도 기울여야할것이다.
위원회또한 내용 파악을 제대로하리라본다. 책임있는자세가 필요할때다.
지부와 함께 사실조사를 통해서 잃어버린10년간의 업무과 조합원들의 금전적 손해와 상대적으로소외감을 느낀 업무적스트레스와 또한 동일직군 동지들에게 느꼈을 서운함과 초라함을 씼어줘야할것이다.
그차이가 사실이라면 가장먼저 우선적으로 :올해10년 임금협상안으로 검토해야마땅하다.
많은 업무과 동지들이 원하는 임금협상의 해가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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