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몇일 별별 듣보잡(듣도보도못한 잡스러움) 제조직이
도배질을 해되더니
결국 대미를장식하는건 전국연대라는 조직이군요.
총회가결되면 영업노동자 끝장난다는데
시장질서 노사공동위 협상위원중에 서울서부지회장이 전국연대 사무장아닌감...
2004년당시 시장질서 협의위원중 조합원해고문구를 보고 협의위원이 회의장을 박차고 나와 더이상의 협의를 거부하지않았나..?

현재지회장을 하고 전국연대조직의 중책을 맡은조직일원이 스스로 시장질서를잡겠다고 자원해서 시장질서 협의위원으로 1년여간 협의해 합의안을 만들어놓고 이제와서 총회가결되면 영업현장 끝장이라니..
물어봅시다
영업현장 끝장낼려고 1년동안 현장조합원들 대표해서 시장질서회의했나요?
개인생각과 제조직생각은 별개인가?
조직적 입장이 맞지않으면 성명서내고 협의의원 사퇴하는게 순서아닌가..

도무지 이해가 가지않는다.. 전국연대 소식지 잘살펴봐라..
시장질서잡자고 줄기차게 떠들어대다가 협의들어가서 진전이없자 노사공동위 즉각시행하라고 으름장놓더니 어느정도 합의안이 나오니 전면중단하라더니 결국 합의안이 나오니 영업노동자 끝장이라니..

진작부터 알았지만 너무비겁하지않은가? 시장질서위원으로 합의안을 만든 지회장들 현장 책임져라...
합의해놓고 조합원들한테 소식지깔고 반대 서명하는 기상천외함은 두고두고 그대들의 멍에가되고 부메랑이 되어 돌아올걸 명심해라..

금속노조 지역지부재편처럼 조합원들이 잘모르기에 반대서명하고도 모르는척 넘어가기엔 시장질서는
그대들이 더 필요로하는 제도이며 틈만나면 부르짖었던 명분아니였나.?!
지금이라도조합원들에게 입장밝혀라 시장질서위원으로서 책임을 통감하고
합의를 온몸으로 막지못한 책임을 지고 위원사퇴를해라..
그것이 차라리 명분에 맞지않은가?

대안도 정책도 아무것도없이 오로지 선동과 반대만을 위해 반집행부 정서로
연합하는 그대조직들에게 현장을 맞기자니 울분이 넘친다..
제대로 대안제시해라..얼마든지 대안이있으면 나또한 거둘용기도있고
그대들을 응원해줄 애증도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앞뒤가 안맞지않은가..비겁함의 극치일뿐..
역사가 심판할것이다..
부결되면 그대들은 시장질서를 어케잡을랑교....

또한 배포확인자가 업무과 대의원아닌가...
시장질서 안잡아도 아무런 생활에 불이익이없는 전혀 판매현장과
거리가먼 대의원이 판매조합원들 우롱하는가?

절차도 과정도 명분도 입장도 아무것도 맞지않는
오로지 반대에 눈이새뻘개진.. 판매현장은 그대들을 원하지않는다는점을 명심하고 찬반의 결과보다는 역사에 죄인들임을 명심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