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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4-21 18:19
내일 투표에 즈음하여...
 글쓴이 : 투쟁.
조회 : 682  
내용도 잘 모르는 투표를 내일 한다고 분회장이 이야기를 한다.

도대체 지금이 투쟁의 단어를 말할 시기인가 말인가.

차한대 팔기가 작년과 다르고, 죽을 맛인데.

또 선봉대 꼭두각시를 우리회사에 지으려 하는가...

상급단체면 상급단체에 걸맞게 국회의원들 붙잡고, 이해시키는

작업은 안하고, 힘없는 조합원만 붙잡고 때기장쓰면 사태가

해결되냔 말이다.

아 답답하다. 도대체 상급단체는 내 조합비 가지고 맨날 이렇게

뿐이 못한단 말인가.

한심하다.

조합비가 아깝고...고객한테 욕먹을 일이 걱정이고...

차값올려 성과급 많이타니 배불러 파업하는거지...

가슴이 답답하다. 비도 오는데 소주나 한잔 해야겠다.

정말 조합원을 위하는 길이 무엇인지, 활동가들은

가슴에 손을 얹고 행동하길 부탁하며...

조합원들은 정신 똑바로 차리고 투표해야 할것 같고... 

겐세이 10-04-22 09:06
 
아무것도 모르면 기냥 따라올 일이지 언제부터 그렇게 말이 많아?
 경인놈들이랑 합쳐진 다음부터 왜 이렇게 겐세이가 많아~~~~~~~~~
 뚱띵이놈!!!!!!!!!꿈에도 보기싫은놈!!!!!!!!!!!!!!!!!!!!!!!!!!!!!!!!!
     
쪽집게 10-04-22 09:20
 
지역본부놈들이 아주 발악을 하는구만
글장난 재밌지?
한심한놈
소의원 10-04-22 13:36
 
불성실한 태도로 교섭을 불응하는 사측을 교섭장으로 불러내어
자본의 노조무력화 시도를 원천봉쇄 하기 위해서
압도적인 찬성으로
집행부에 힘을 실어주고
또한 교섭에서 우위를 점하여
이참에 2010임금협상까지 유리하게 이끌수 있는 좋은기회입니다.
압도적인 찬성을 부탁드립니다.
4대강 10-04-26 09:06
 
4대강이 좋은 것이니 무조건 따르라고 하는 것하고 뭐가 다르냐?
이젠 나도 바보가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