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0-05-25 18:43
글쓴이 :
열혈조합원
 조회 : 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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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글을 읽고, 회사의 장래를 생각해 보았네.
나도 판매를 하는 조합원이지만. 가슴에 손을 얹고 두 눈을 감고 하루에 일을 얼마나 하는지 잠시 생각좀 해보시구랴.
그리고 회사의 장래를 한번 생각해보고. 나의 장래는 그 속에서 어떻게 될것인지 생각도 해보시고.
암울하지 않은가. 나이는 많아 판촉하기도 싶지 않고, 월급만 많이 받고 싶구.
요즘 옆에서 보면 지점장, 지원과장이 불쌍해 보여. 차파는것을 업으로 하는 우리들이 일을 안하니. 우리를 대신해 전단지 뿌리고.
내 글에 욕을 해도 좋으나, 반성할것은 반성합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의 고용은 열심히 일하면 당연히 지켜지지 않겠는가... 회사를 잘나가게 하면 구조조정을 왜 생각하는가.
당신같이 일안하면서 남 탓만 하는 사람들이나 매일 걱정이겠지...짤리면 안되는데 하면서.
지나간것은 다 잊고, 지금부터라도 예전 고객리스트 찾아서 연락도 하면서 힘을 내 보세나.
기아넘들이 우리를 넘보는것이 말이 되냔 말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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